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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차 적응+구내염+체중 감소까지…“콘서트 하면 5kg 빠져” (마리히)

기사입력2023-06-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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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고충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토) 방송된 KBS2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회에서 임영웅이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리허설 전 목을 미리 풀기 시작했다. 그는 “입술이 지금 너무 아프다. 입병이 안 나아”라고 말했다. 누적된 피로에 구내염이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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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혀에 있는 건 2개 정도 왔다가 없어졌는데, 입술 속에 난 입병이 안 없어져”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그는 한 구내염 치료제를 떠올리며 “한 번도 안 발라봤는데”라며 걱정했다. 치료제의 위력을 익히 들었기 때문.


임영웅은 “구내염이 있다 없으면 서운해”라며 마치 훈장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에 온 지 5일째이지만, 아직 시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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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식단에 신경 쓰다 보니까 콘서트 때가 되면 평소보다 5kg 정도 빠진다. 연습하면서도 빠지고, 음식 조절하면서도 빠지고”라며 남다른 고충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74kg 정도 되는데 콘서트 때가 되면 60kg대로 진입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5부작으로 편성된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리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는 오는 10일(토)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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