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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나운서 “꿈에 그리던 ‘라스’ 출연...협찬 음료수 너무 먹고 싶었다” (라스)

기사입력2023-06-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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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박지민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 ,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장미의 전쟁’, ‘피의 게임2’에 출연 중인 박지민은 “입사 전부터 ‘라디오스타’가 가장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협찬으로 제공되는 물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고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들 보는 느낌이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라스’에 대한 집착이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생일에 친구가 화분에 글귀를 적어 선물했는데 ‘뉴스보다 라디오스타 더 잘할 수 있어요. 시켜주세요’라고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야망이 대단하시다”고 감탄하자 박지민은 “대호선배가 ‘나 혼자 산다’로 뜨고 바로 ‘라디오스타’ 섭외가 왔다더라.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1주일 뒤 저한테도 오더라. 선배가 추천했다 싶어서 감사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추천한 적 없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대호선배랑 달라서 섭외가 온 것 같다. 저 같은 경우엔 엑셀 파일 만들어서 조합을 1부터 100까지 해서 제작진에 보낼 생각인데 대호 선배는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망ㅋㅋㅋ”, “엑셀 파일ㅋㅋㅋ”, “둘이 다르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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