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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유닛' 나인투식스 "우리만의 색깔 각인시키고파" [일문일답]

기사입력2023-05-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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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DKZ(디케이지)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애정이 담긴 일문일답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NINE to SIX(종형, 민규)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GOOD TO YOU'(굿 투 유)를 발매한다. MZ 직장인들의 일상을 담은 타이틀곡 'Don't Call Me'(돈 콜 미)를 포함해 퇴근 후 일상을 그려낸 '끄덕 (Nod)', 요즘 연애 방식을 표현한 'Digital Love' 등 각기 다른 주제 속에 NINE to SIX 특유의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다음은 유닛 데뷔를 앞둔 NINE to SIX의 일문일답이다.]

Q. NINE to SIX로서 유닛 데뷔 소감이 어떠신가요?

종형 : NINE to SIX로 첫인사를 드리게 되어 많이 떨리고 설렙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번 보고 들으면 잊히지 않는, NINE to SIX만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습니다.
민규 : NINE to SIX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설렙니다. NINE to SIX의 첫 발걸음인 만큼, 저희 팀을 기억하실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Q. 첫 싱글 'GOOD TO YOU'는 어떤 앨범인가요? 타이틀곡 'Don't Call Me'의 간략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민규 : 'GOOD TO YOU'는 NINE to SIX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입니다. 그중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정시 퇴근을 바라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인데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위트 있으면서도 솔직한 노랫말이 포인트입니다.

Q.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MZ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돌직구' 가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뽑은 킬링 파트는 무엇인가요?
종형 : '퇴근 직전 좀 부르지마 제발'이라는 가사가 킬링 파트인 것 같아요. 모든 일을 끝내고 신나는 기분으로 퇴근길에 나섰을 때, 누군가 나를 찾는 절망적인 기분을 많은 분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규 : '언제부터 그게 당연한 건데 그쯤 해'라는 가사입니다. 여러 일을 하다 보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데도 어느 순간 당연한 것처럼 하고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저도 공감이 갔습니다.

Q. 'MZ 직장인'을 메인 주제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종형 : 'MZ 직장인'을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싶었습니다. 요즘 세대 간 차이점이 많기도 하고, 저희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Q. 첫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요?
민규 : 이번 앨범으로 MZ 세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습니다. 겉보기에는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MZ 세대 만의 강점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수록곡은 퇴근 후의 삶이라던가, 요즘 연애 방식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래들이 폭넓은 연령대의 분들이 MZ 세대를 이해하는 하나의 교집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Q. NINE to SIX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을 국내외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종형 : 이번에 갓 데뷔하게 된 NINE to SIX입니다! NINE to SIX로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의 칼퇴를 기원하겠습니다. 'Don't Call Me' 많이 들어주세요!
민규 :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된 NINE to SIX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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