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최민영은 서울의 한 야외 공원에서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블랙 레더 자켓부터 골드빛 실크 수트까지 화려하면서도 힙한 의상들을 그만의 멋으로 소화,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서울의 빌딩 숲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성벽과 호랑이 동상을 배경으로 화보에 한국의 멋까지 담아내 이목을 집중 시킨다.
그런가 하면, '엑스오, 키티' 공개를 앞두고 최민영과 보그 코리아가 나눈 인터뷰도 공개됐다. 최민영은 자신이 맡은 대(Dae)의 매력을 '사랑스러운 평범함'이라고 칭하며, 주인공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잘 모르겠으면 뜨겁게라도. 언제부턴가 가슴속에 새긴 문장이다"라고 전한 뒤 "지금 저에겐 충분히 숙고하는 것보다 몸소 깨닫는 것이 훨씬 중요하게 느껴진다"라며 배우로서 다짐한 현재 자신의 연기 신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OTT 플랫폼까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민영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민영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와 보그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세계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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