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에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출연했다.

2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김다영 아나운서도 다이어트 해본 적 있냐? 모태 날씬이 같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김다영이 "저도 모태 날씬이인 줄 알았다. 먹어도 먹는 것에 비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먹는 대로 붓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관리한다. 관리가 삶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다영은 "매일매일 방송에 들어가니까 저녁 메뉴에 제한이 많이 생기더라. 바로 살이 찌거나 하는 건 아닌데 염분을 먹으면 확실이 붓더라. 사실 어제 좀 짜게 먹었더니 눈두덩이가 오늘 부었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이 "다이어트를 해본 적은 있냐?"라고 묻자 김다영이 "지금은 삶이다"라고 답하고 "가장 살이 많이 쪘을 때가 아무래도 수능공부를 할 때였다. 그때는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던 때라 티라미수에 꽂혔다. 브랜드별로 홀케이크로 사서 퍼먹으면서 공부를 했었다. 지금보다 7~8kg 정도 더 나갔는데 신기한 건 그게 다 다리로 갔다. 요즘 운동해서 잘 맞췄다"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영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세이브케이션'을 언급하며 "절약한다는 의미의 세이브(Save)와 휴가를 뜻하는 배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가성비 여행을 뜻하는 신조어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어났는데 물가는 올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세이브케이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하고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이에 김영철이 "김다영 아나운서도 여행 계획 세울 때 가격은 낮은데 평점은 좋고 이런 곳을 검색해보는 편이냐?"라고 묻자 김다영은 "그렇다. 호텔예약사이트에 보면 필터란이 있다. 관광지와의 접근성, 평점, 청결도, 가성비 등의 필터가 있다. 체크를 하면 그중에서 조합이 가장 좋은 호텔이 추천되고 편하더라"라고 답했다.
"여행 가고 싶어서 저도 꿈틀꿈틀하고 있는데 호텔이 확실히 많이 올랐더라. 코로나 때보다 2배 오른 느낌이다. 국내도 해외도 호텔이 일단 너무 비싸더라"라는 김영철의 말에 김다영도 "많이 올랐다. 코로나 때는 여행을 하도 안 하니까 호텔이 문을 많이 닫았는데. 가격이 좀 낮아졌으면 좋겠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세이브케이션', 저에게 딱 맞는 신조어다. 올여름 여행 계획 중인데 여행지 좀 추천해달라"라는 한 청취자의 요청에 김다영은 "저는 일본이 괜찮았는데 비쌌다. 너무 비쌀 때 갔다.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는 다낭을 다녀왔다. 다낭이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다낭의 근교도시 호이안이라는 곳이 있다. 거기가 조금 더 전통적인 느낌이 살아있고 가성비가 훨씬 좋았다"라고 추천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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