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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무서워"…프리지아, 新 소속사 이어 新 유튜브 채널 오픈 [소셜iN]

기사입력2023-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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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새로 오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프리지아 NEW 채널 오픈! 근황 토크, 이사, 배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프링이들과 마주한 프리지아는 "우리 너무 오랜만이다. 프링이들이랑 너무 수다 떨고 보고 싶어서 최대한 빨리오려고 했는데 늦어져 버렸다. 뭔가 떨린다. 소개팅하는 느낌이다. 기다려 줘서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근황에 대해 "항상 집에 있고 배찌랑 시간을 보냈고 딱히 한 건 없다. 큰 변화가 있는 게, 이 집을 이사가게 됐다. 이전까지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빌라로 이사오니까 큰 단점이 있다. 여름에 모기랑 벌레가 너무 많다. 쫄보라 벌레를 아예 못 잡는다. 심지어 벌이 들어온다. 1년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가게 됐다. 아마 다음 영상은 이사 준비 VLOG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리지아는 "제일 큰 변화는 저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앞으로도 이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 많이 사랑해 달라"며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는 217만 채널이 아닌 새로운 채널을 열게된 것에 대해 "너무 아쉽게 됐지만, 채널을 새로 만들었다. 예전에는 구독해달라는 말이 낯부끄러워서 다섯 번도 안 했는데, 구독해 달라.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는 프링이들과 떨어지지 않게 계속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끝으로 프리지아는 "진짜 처음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그래서 사실 혼자 두렵고 무서웠는데, 다시 하면 된다. 프링이가 있지 않나.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iMBC 박혜인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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