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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영끌'해 100억 원 건물 샀는데 연간 2억 원 손실? [이슈iN]

기사입력2023-05-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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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매입한 100억 원 건물로 인해 큰 손실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지원은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성수동에 있는 빌딩을 100억 원에 매입했으나 현재 1층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공실이며, 연간 임대 수익률이 1% 미만일 것이라고 전해졌다.

실제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중, 1층에 입점한 안경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층이 공실이며, 다른 층은 하지원의 개인적이나 팝업스토어 등으로만 사용됐을 뿐,연 단위 임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의 연간 임대 수익은 9000만 원, 대출 이자에서 임대 수익을 빼더라도 연간 2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보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20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은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iMBC 박혜인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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