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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미국에서도 먹힌다!

기사입력2011-03-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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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미국의 R&B 스타 저스틴 비버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 방송된 국내 현장 투표 결과에 이어 `무한도전` 최고의 미남을 뽑는 온라인, 전문가, 해외 투표 결과가 잇따라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MBC 인터넷 투표 사상 최다 인원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고, 해외 투표도 전세계 12개국 15개 도시에서 진행, 방대한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족을 비롯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를 넘나드는 외국인들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 중 유재석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길거리 투표에서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저스틴 비버 같아요"라는 소리를 듣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인 요즘 최고 인기의 아이돌 스타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최고 미남`의 영예는 노홍철이 안았으며 꼴찌는 박명수에게 돌아갔다. 박명수는 번외 대결로 펼쳐진 김태호 PD와의 외모 대결에서 가까스로 이겨 `최고 추남`의 멍에는 벗을 수 있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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