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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MBC 앵커, 현대家와 사돈 맺는다

기사입력2023-05-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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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MBC 앵커가 재벌가와 사돈을 맺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재계에 따르면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내달 결혼한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수습 5개월 만에 프라임타임대 뉴스 앵커로 발탁되며 아웅산 수치 여사 단독 인터뷰, 김용 세계은행 총재, 제시카 알바, 싸이, 전 세계 명사 인터뷰 등 갖가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MBC에서 최연소, 최장수 앵커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인물.

1999년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한 백지연은 '백지연의 피플 INSIDE' '백지연의 끝장토론' '대학토론배틀' 시즌2, 시즌3 등을 진행했다.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트위터로 대중과 사회적 이슈를 놓고 소통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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