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프니엘이 금일(2일)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상을 당한 프니엘은 2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와 오는 3일 방송될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케줄에 불참한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컴백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했다.
소속사 측은 "추후 프니엘의 회복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 위시)'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금일(2일)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와 내일(3일)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프니엘의 회복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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