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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

기사입력2023-05-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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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이 수도권 20개 라디오 채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청취율 1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한국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뉴스 하이킥'은 10.3%의 청취율을 기록,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을 나타내며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로 꼽혔다. 지난 1월 16일 첫 방송 이후 단 3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평일 저녁 6시 5분 '뉴스 하이킥'을 진행하는 신장식 변호사는 "좋은 정치, 따뜻한 세상에 대한 바람, 그리고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방송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강렬한지 느끼게 된다"면서 "기쁨과 두려움, 삼가는 마음을 함께 가지면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아침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김종배의 시선집중' 역시 5.9%의 청취율 기록하여 동시간대 경쟁력 1위를 차지했고, 주말 시사프로그램인 '김치형의 뉴스 하이킥'과 '정치인싸' 역시 청취율이 급상승하면서 주말 시사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수도권 청취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즐겨듣는 시사 채널은 MBC임이 입증됐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경쟁력과 신뢰도는 청취율 외 다양한 데이터로도 증명된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는 애플 팟캐스트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유튜브 ‘MBC 라디오 시사’ 채널 역시 서비스 시작 3년 만인 지난 3월 말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대해 김현수 MBC 라디오국장은 "최근 MBC 라디오의 성과는 뉴스 이용자의 분명한 믿음에 기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정과 신뢰라는 시사프로그램의 본령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리서치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13세~69세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1.8% 포인트다.

신장식 변호사가 진행하는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은 평일 저녁 6시 5분 MBC 라디오(서울·경기 95.9MHz)를 통해 방송되며, 유튜브 ‘MBC 라디오 시사’ 채널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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