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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아들 깰까 봐 ♥민효린이 항상 주의시킨다” (유퀴즈)

기사입력2023-04-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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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1화 ‘태양은 가득히’ 특집에서는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가수 태양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태양에게 “효린 씨가 밤마다 주의시키는 게 있다고?”라며 그의 아내 민효린에 대해 말했다. 태양은 “아기랑 같은 방에서 잔다”라고 한 후, “음악 작업하면 보통 새벽에 들어오는데 ‘제발 조용히 들어와라’라며 주의를 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조용히 들어가려고 정말 갖은 수를 다 쓴다”라며 양말을 신고 들어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래도 아들이 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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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서 풀세팅이 돼 있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 새벽 4시가 넘어 들어갔다. 물 틀고 샤워하면 무조건 깰 것 같더라”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그냥 잤다. 너무 불편했다. 머리가 너무 딱딱하고”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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