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호스트 필립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긴다. 공항까지 가족들을 직접 마중 나간 필립은 이들을 데리고 영종도에 있는 한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향한다.
이날 방송에서 필립은 가족들에게 한국 여행 첫 메뉴로 조개 전골을 대접한다. 스위스 가족들은 랍스터, 낙지, 전복, 새우 등 각양각색 해산물이 가득한 조개 전골 비주얼에 시선을 뺏긴다. 곧이어 처음 맛보는 조개 전골의 깊은 육수와 싱싱한 해산물에 감탄하며 서툰 젓가락질로 먹방을 멈추지 않는다.
특히 스위스 가족 중 한식 영재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그는 모든 해산물을 초고추장에 듬뿍 찍어 먹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칼국수에 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한식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도착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한국에 완전 반했다”라며 조개 전골의 매력에 풍덩 빠진 스위스 가족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필립은 다양한 반찬과 화려한 조개 전골 한 상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 한국에서 생활하는 본인도 못 먹는 음식 한 가지를 서슴없이 도전하는 가족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스위스 필립이 준비한 특급 조찬에 놀라운 먹방을 선보인 스위스 가족들의 한국 첫 식사는 4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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