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과거 꼬마 동방신기로 활약했던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을 추모했다.
고인은 지난 2006년 보이 그룹 동반신기 뮤직비디오 ‘풍선’ MV에 유노유노 악역으로 출연, 꼬마 동방신기로 활약했다.
동반신기 출신 김재중은 20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고 문빈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애도를 표했다.
유노윤호 또한 "환하게 웃으며 밝게 빛나던 모습 잊지 않을게.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향년 25세의 나이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며,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유노윤호 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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