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조세금융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서세원이 오후 1시께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79년 데뷔한 서세원. 1990년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쇼’ 등 토크쇼 진행자로 입지를 다졌으나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 도박 등 갖은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2014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이혼했고,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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