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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슈스케2’, ’YG 연습생’ 출신 근황…위스키 바 사장된 사연 [소셜iN]

기사입력2023-04-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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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시즌2’, ‘YG 연습생’ 출신 김은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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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는 “지금 31세가 되었다 술을 되게 좋아해서 그래서 위스키 바 사장이 됐다”며 “소주 한 병 반이 주량이다 원래는 소주파인데 위스키에 눈을 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은비는 “처음에는 알바로 시작했는데 가게 차리고 싶다는 생각에 차렸다” 언급했다. “알고 오시는 분은 없는데 우연히 오셨다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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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이후에 YG 연습생 생활도 언급했다. 김은비는 “몸치라 춤 지적을 많이 받았고 살도 연습생 시절에 엄청 독하게 빼 한 달에 8kg를 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은비는 YG와 결별한 이유도 공개했다. “허리가 한참 안 좋았다 심적으로 많이 지쳤던 시절이라 연습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으며 “나와서 1년 정도는 아쉬움과 후회, 미련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김은비는 “YG를 나온 이후 러브콜이 많았지만 안 하고 싶었고 아이돌이라는 꿈을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내 음악을 하고 싶다 생각했다”라고 언급했으며 데뷔곡은 “혼자 하려다 보니까 데뷔곡 ‘ppp’를 함께 할 회사를 만나서 데뷔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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