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광수가 정숙의 50억 원의 재력을 의심했다.

4월 7일 광수는 SBS '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의 다른 출연자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첫 인상 투표에서 정숙에게 선택받았던 광수는 "아무 생각 없었다. 첫인상에는 30대 3인방 중 한 명을 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남자들 다 똑같을 거다"고 말했다.
영식은 광수에게 정숙과 차를 타거나 장을 보며 특별한 대화는 없었냐고 물었다.
광수는 "썰 좀 풀어보라"는 재촉에 그는 “(정숙이) 재산 얘기를 했다. 사전 인터뷰 때도 했지만, 저랑 있을 때도, 차 안에서도, 다같이 있던 술자리에서도 50억 이런 건 아니지만 재력 어필을 했다”면서 “그런데 그 멘트들이 달랐다”고 지적했다.
광수는 “솔직히 진실은 모른다. 나는 첫날부터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다. 보통 거짓말을 하면, 자기 얘기를 까먹는다. 앞에 한 얘기를 까먹는다”면서 “(거짓말을 하면)앞뒤가 안 맞을 수 있다. 정숙 누나의 일부 발언들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난 기억력이 좋다. 장기적으로. 그런데 정숙 누나의 일부 발언이 앞뒤가 안 맞는 걸 보고 계속 다르니까 그 어디쯤엔가 진실이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유튜브 '나는 솔로' 돌싱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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