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8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무대를 펼쳤다.
이날 첫사랑은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과 같은 비주얼로 ‘쇼! 음악중심’ 무대를 환하게 물들였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낭랑 18세’ 첫사랑은 전원 18살 동갑내기의 상큼하고 풋풋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첫사랑의 2023년 테마 ‘빛을 따라 떠나는 소녀들의 여정’을 보여주듯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동화처럼 펼쳐내며 몰입도를 높였고, 가사를 바로 표현한 직관적인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의 신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는 몰입감 있는 인트로와 따뜻한 멜로디가 함께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곡으로, 첫사랑만의 밝은 감성이 돋보이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중독적이고 감성적인 후렴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첫사랑을 비롯해 에이핑크, 김우석, 뱀뱀, 빌리, 싸이커스, 남승민, 크랙시, 아이칠린, 킹덤, 트렌드지, 아리, X:IN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가 ‘Kitsch’로 1위를 차지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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