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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진공청소기' 등장?! 감코진 "속도 늦은 김남일 같아"

기사입력2023-04-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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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선수는 없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드디어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7주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딱 맞는 선수는 없다”는 충격 발언을 해 즉시 전력감 발굴에 난항을 예감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 지원자들은 축구 경기로 마지막 테스트를 치른다. 이번에는 오디션 지원자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어쩌다벤져스’와의 호흡도 평가하는 만큼 오디션 지원자들과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섞여 A팀, B팀으로 축구 경기에 돌입한다. 김동현이 상상했던 새로운 ‘규규규라인’도 결성된다. ‘키퍼즈’ 이형택과 김동현을 위협하는 키퍼 지원자 한건규가 임남규, 류은규와 함께 A팀에서 뛰게 되는 것.


또 ‘진공청소기’ 별명을 가지게 되는 오디션 지원자 탄생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MC 김용만은 진공청소기처럼 경기장을 누비는 오디션 지원자의 활약에 “그런 얘길 ‘감코진(감독+코치진)’이 하는 걸 들었어요. 속도 늦은 김남일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

한편, ‘감코진’은 최종 합격자 선발을 앞두고 신중하게 회의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안정환 감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지원자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 “네가 한 번 만들어 봐”라며 한 달이라는 시간을 준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동국 수석 코치의 지도로 새롭게 거듭날 지원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1차 오디션, 2차 오디션, 최종 선발전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할 최종 합격자와 ‘느린 김남일’의 정체는 오늘(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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