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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너무 걱정마" 글에 진·지민이 보인 반응 [이슈iN]

기사입력2023-04-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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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팬들을 향한 인사를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이홉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좋은 주말 보내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홉의 셀카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미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제이홉의 밝은 미소는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제이홉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해당 글과 사진을 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입대 멤버 진은 "웃음이 나옴?"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를 본 지민은 "미친 것 같아 형, 그만 장난치라고"라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진은 "너도 곧 웃음 안 나와"라며 장난을 이어갔고,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단 지민에게 진은 또 한번 "근데 나도 안 웃겨"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제이홉의 게시글 하나로 시작된 진과 지민의 티키타카에 제이홉은 "해탈 해탈"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들의 귀여운 대화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제이홉이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면서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iMBC 박혜인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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