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황영웅 전여친 "버스정류장에서도 맞아.. 날아갈 정도로 배 걷어찼다"(실화탐사대)

기사입력2023-03-30 22: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가 그에게 당한 폭행을 진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출연자 황영웅의 학폭 의혹을 취재했다.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황영웅이 저한테 잘못한 건 주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A씨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황영웅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버스정류장에서도 맞았다. 거의 날아갈 정도로 발로 배를 걷어차서 머리끄덩이를 잡고 벽에 밀쳐서 폭행한 적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A씨는 "술 마시고 화가 나면 주체를 못 한다"고 말했다.


황영웅의 친구 B씨는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오더라. 거기서 얼굴을 맞고 제가 쓰러졌는데 발로 얼굴을 차더라. 자기가 서열 위라고 생각하는데 본인 뜻대로 해야 한다. 황영웅의 뜻을 안 따라 주면 기분 나빠한다든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드지 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