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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진짜 내돈주고 사고 즐겨입는거라"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 이유 밝혀 [소셜in]

기사입력2023-03-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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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한 속옷 브랜드의 모델이 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국은 최근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속옷 브랜드 모델로 화보와 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밝히며 "뭔가 내가 개인적으로 할 때가 오면 난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 내가 진짜 내 돈을 주고 사고 즐거입는 그런걸 하자는 생각을 해 왔다. 내 속옷이 **밖에 없다는 걸 내가 진짜 보여줄수 있는데 그걸 또 보여주면 그렇잖나. 아무튼 그런걸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고 진행이 잘 되었다"라며 해당 브랜드의 모델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며 정국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니까 확실이 마음가짐이 다른거 같아요. 촬영하면서도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고, 물론 그땐 음식을 안먹어야 되니까 살짝 힘들긴 했는데"라며 화보 촬영 당시에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이야기했다.


"정말 이례적이예요. 아마 그 영상이 나가면 조금 부끄러울수도 있는데, 저도 민망할수도 있기도 한데. 여러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라는 말 까지 하며 광고 화보와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국이 화보를 찍었다는 해당 브랜드는 이미 블랙핑크의 제니도 화보를 찍었고 파격적인 노출 수위를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광고를 찍겠다는 신념을 꾸준히 밝혀왔고 그 결과 멤버 진은 한 라면 브랜드의 광고도 찍어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광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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