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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혼전임신설 곤욕…"법적 대응" [공식입장]

기사입력2023-03-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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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이 혼전임신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유명 남자 아이돌과 그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산부인과에서 목격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연예인을 세훈으로 지목하며 두 사람의 혼전임신설을 제기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훈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코코밥'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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