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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빌런 신재하, 이제훈에 "선을 세게 넘으시네"

기사입력2023-03-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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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신재하가 기싸움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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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온하준(신재하)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하준은 김도기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했다. 그는 "제가 동생들이 많은데 언젠가부터 동생들이 얻어 맞고 다닌다. 왜 때리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앙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친구하려고 한다. 친구가 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어 "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그 사람이랑 저랑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도기는 고개를 저으며, "그 사람은 동생들을 계속 때릴거다"라고 답했다.


온하준은 "잠시 화장실 좀 쓰겠다"라며 김도기의 집으로 갔고, 테이블에 놓여있는 사진을 보고는 "우리 도기 형님이 선을 세게 넘으시네"라며 비꼬았다. 이때 김도기가 등장해 "화장실 찾는데 오래 걸리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온하준은 "진짜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났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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