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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똥을 끊나"…승리, 뒤틀린 클럽 사랑→유혜원과 방콕 여행설 [이슈iN]

기사입력2023-03-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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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배우 유혜원과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유혜원을 태국 방콕에서 포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승리가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냈고, 유혜원과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는 제보자 A씨의 말을 인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화려한 무늬의 바캉스룩을 입고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A씨는 "승리와 유혜원은 여느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사이였다"며 "한국인들을 경계하더라"고 제보했다.

다만 유혜원은 승리와의 여행설에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유혜원은 승리의 수감기간 동안 옥바라지를 자처하며 열애를 이어왔다고.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18년,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사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승리가 출소 후 몇몇 지인들에게 '클럽에 가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1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뒤 출소한 지 한 달만이다.

누리꾼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개가 똥을 끊나", "아직도 반성을 못 한 것 같다", "죗값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벼웠던 탓"이라며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총 9개 혐의가 모두 인정돼 구속된 전과자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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