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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고생했다" 이상민, 장장 17년 빚 청산 '감격' (미운우리새끼)

기사입력2023-03-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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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올해 17년 간 갚았던 빚을 청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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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주도에 등장한 이상민과 탁재훈,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등장한 이상민은 차를 운전하면서 감격에 젖은 듯 "와 고생했다 진짜"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케했다. 그는 "올 가을에서 겨울 사이 이상민의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라며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17년 간 갚았던 빚을 올해 다 청산하게 됐다는 것. 김준호는 "17년을 갚았어?"라며 놀랐다.


서장훈은 "(이상민이) 고생 진짜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몇 년 전부터 1년 만 있으면 된다 된다 했는데, 그 사이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그러면 봄에는 얼마 정도 빌릴 생각이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나중에 나도 형처럼 정리가 되면 쉬엄쉬엄해야하지 않나. 그래서 제주도에 오고싶은 마음에 가격대별로 집을 보러간다"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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