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안성훈, 재도전 끝에 '미스터트롯2' 우승.. 5억원 획득 "부모님 집 해드리고파" [종합]

기사입력2023-03-17 00: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안성훈이 재도전 끝에 ‘미스터트롯2’ 우승을 차지하며 5억과 각종 상품을 거머쥐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4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이날 '미스터트롯' 2대 진을 차지한 안성훈은 득표율 27.5%, 최종 점수 3488점을 획득했다.


박지현은 최종점수 2928점으로 최종 선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뜨거운 눈물을 흘린 안성훈은 “그동안 ‘미스터트롯2’를 사랑해주시고 참가자들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게 항상 힘써주신 제작진과 마스터분들께 감사드린다.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작은 재능으로 많은 분들께 위로와 행복이 수 있게 평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먼저 진을 하신 성훈 형님 축하드리고 활어 보이스라는 별명을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 마스터님들,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말했다.


진해성은 미를 차지하고 나란히 무대에 섰다. 그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7등에서 3등까지 끌어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국민들이 바라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 또 팬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마스터 분들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MC 김성주는 안성훈에게 5억 원의 상금을 어디에 쓸 예정이냐고 물었다.


안성훈은 “부모님께 좋은 집부터 해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박수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미스터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을 걸고 차기 히어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