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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김지연, 다정美 넘치는 눈빛 교환…설렘 가득 무드

기사입력2023-03-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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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의 '조선변호사'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와 공주 이연주(김지연 분)가 펼치는 송사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14일(오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푸른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강한수와 이연주의 모습에서 포근함과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당나귀에 올라탄 강한수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이연주의 기분 좋은 미소가 돋보이고,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눈빛이 묘한 설렘을 가져다준다.


이들 머리 위로 '처음으로 살고 싶어졌다'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로 얽힐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에서 서로의 복수를 위해 가까워지고, 그로 인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게 된다. 정체를 숨기고 접근한 김지연과 그녀를 만남으로써 자신의 삶이 뒤바뀌게 되는 우도환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도환과 김지연의 운명적 만남이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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