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을 위해 네 번째 종목으로 파이터 팀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팀 ‘아이언 터틀’ 박준용과 ‘스턴건’ 김동현의 일대일 스파링 대결이 이루어졌다. 경기 시작 후 김동현과 박준용은 탐색전 없이 바로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김동현의 페이크다운은 박준용을 쉽게 일으키지 못했다. 뒤이어 박준용 또한 김동현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양보 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김동현 원래 안 맞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많이 맞는데?”, “코가 빨개졌어”라며 경기에 집중했다.
경기 결과는 박준용의 승. 두 선수의 열정적인 경기에 멤버들은 박수 세례를 보냈고, 축구 천재를 찾기 위해 축구장으로 떠났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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