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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파트가 아니야?"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등장에 전원 당황 (놀토)

기사입력2023-03-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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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문제 구간 등장에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들도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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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정연, 다현이 출연한 가운데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이 "5년 만에 컴백한 유닛 그룹"이라고 운을 떼자마자 트와이스 지효는 "어? 파이팅 해야지?"라고 아는체 했다. 2라운드 대결곡은 2023년 2월 발매한 따끈따끈한 신곡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였다.

이에 다현은 "이거 지효 언니는 챌린지도 했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모두 "오늘 빠른 퇴근하겠네"라며 기뻐했다. 그러자 태연은 "근데 이 노래 피처링이 있다"라며 걱정했다. 박나래는 "래퍼들이 파이팅 해줘야지"라고 부담주자, 한해는 "랩을 엄청 빠르게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제 구간은 멤버들이 걱정하던 랩 구간이 아닌 노래 구간이었고, 문세윤은 "랩인줄 알고 긴장하고 들었는데 노래 구간이니까 더 안들리더라"라고 한숨 쉬었다.

한편,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문제 구간은 '아침밥은 패스 10분 더 자야 돼/ 테이크 아웃 커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스토리 속에 친구들은 다 왜 잘나보여'였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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