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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 6~7개월은 버텼는데 숨도 안 쉬어져"

기사입력2023-03-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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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리더였던 임성은이 팀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그룹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했던 가수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엄마의 반대에도 가수의 길을 시작한 임성은. 그는 "저는 정산을 잘 받았는데 다른 멤버들은 정산을 잘 못 받았는지 저한테 와서 누나 이거 실장님한테 이야기해달라고, 정산 못 받았다고 하더라. 그럼 내가 용기를 낼 테니까 너희들이 내 뒤에 서 있어만 달라고 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실장님한테 우물쭈물 이야기를 꺼냈더니 책상을 탁 치면서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한 6~7개월은 버텼는데 더 이상은 힘들어서 못 있겠더라. 죽을 것 같았다. 숨도 안 쉬어지고. 그쪽에서 다들 솔로로 나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동안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던 것도 잠시. 그는 "최선을 다 했지만 인기는 하락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지치기도 했고, 나한테는 휴식이 필요하구나. 그래서 보라카이 생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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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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