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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유주 "일면식도 없는 남자가 손 잡고 여친이라 해서 깜짝"

기사입력2023-03-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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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썸탈 때 바라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가수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는 "제가 '연애의 참견3'을 빠짐없이 봤다. 보면서 자꾸 중얼거리게 되더라. 이쯤 되면 한 번쯤은 옆에 앉아서 참견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희도 똑같은 타이밍에서 욕하고 있다. 방송에 안 나갈 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주는 또 최근 신곡 'Without you'가 발매됐다며 "모던 팝 장르다"고 소개했다.



이에 주우재는 "가사가 다 영어인데 너무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유주 씨 보컬이 파워풀인데 썸탈 때는 어떤 편이냐? 기다리는 스타일이냐 바라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유주는 "저는 바라는 스타일이다. 중학교 때 일면식도 없는 남자 학우가 제 손을 잡고 친구들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내 '여자친구' 하더라. 진짜로 만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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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를 담은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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