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자는 남행선(전도연)과 남해이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일본으로 떠났다.
남행자는 ‘행선아, 뻔뻔한 언니는 또 이렇게 간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 훔쳤어, 그러니까 부랴부랴 통장, 귀금속 그런 거 확인할 필요 없어’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 뒤이어 ‘대신 추억 몇 개 훔쳐간다’라며 남해이의 사진을 꺼내 갔다고 남겼다.
공항행 버스를 탄 남행자는 남행선에게 ‘최 선생이 울리면 일러, 언니노릇 해보려니까’라는 편지 내용과 함께 창 밖을 바라보며 떠났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 최종회는 오늘(5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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