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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진욱 이하준 끼방출 팀 무대 극찬 "GD와 태양 같아"

기사입력2023-03-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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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과 이하준의 무대가 팀워크로 극찬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할 10명의 최정예 멤버를 가려낼 본선 4차전 2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욱과 이하준은 설운도의 '보고 싶다 내 사랑'에 도전했다. '보고 싶다 내 사랑'은 흥겨운 반주와 설운도 특유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1라운드 TOP10 안에 들지 못한 두 사람이기에 이번 무대의 중요성은 매우 컸다.


두 사람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가미한 정열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앞서 능글맞고 여유로운 춤사위를 보여준 이하준 못지않게 진욱 또한 과감한 제스추어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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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무대가 끝난 뒤 신지는 "안무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 게 익숙한 사람도 아닌데 진욱 님은 왜 '쪼'가 있지 싶었다. 그게 이상해 보이지 않고 너무 귀엽더라. 시선을 끌어당기는 맛이 있는 춤사위였고, 그러면서도 노래도 흘리지 않았다. 하준 님은 제대로 춤바람이 난 것 같고, 마그네슘 좀 챙겨 드셔야 할 것 같다. 너무 행복하고 개운한 무대를 봤다"고 호평했다.


붐은 "한쪽만 춤을 잘 추는 게 아니라 서로 배려하고 끌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그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아서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다. TV조선 자체 내에서도 팀 활동을 시켜줘야 한다"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은지는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하며 "GD와 태양 같았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이해준 씨는 록 댄스의 기대주가 나타났다고 봤다. 진욱 씨는 홍경민 씨가 생각났다. 홍경민 씨가 발라드만 부르다가 댄스를 부르면서 굉장히 인기를 얻었다.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연자는 "두분 다 너무 훌륭하셔서 푹 빠져서 봤다"고 말했다.


결국 진욱이 100점으로 30점의 이하준을 이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 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을 걸고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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