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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피지컬: 100' 매달리기 1등,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자존심으로 버텨" (컬투쇼)

기사입력2023-02-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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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 우진용, 조진형, 김민철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우진용, 조진형, 김민철이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늘 민철 씨는 연차를 내고 오셨다고 하더라. 다니시는 곳이 어디냐?"라고 묻자 김민철이 "지금 국립공원공단의 북한산 특수산악구조대로 근무하고 있다. 탐방로 안내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이 "방송 나가고 나서 알아보시는 분 계시냐?"라고 묻자 김민철이 "출퇴근할 때 많이 알아보셔서 출퇴근할 때 빠르게 이동한다"라고 답했고, "사인 만들어놨냐?"라는 스페셜 DJ 문세윤의 질문에 김민철이 "만들어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김민철 씨가 프로그램 처음부터 활약이 대단하셨다. 구조물에 매달려서 버티는 게임에서 1등을 하셨다. 18분 15초를 버티셨다. 어떻게 그렇게 매달려 있냐?"라고 묻자 김민철이 "제가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를 하다보니까 약간 자존심 때문에 어떻게든 버텼다. 아픈데 그냥 참고 버텼다"라고 밝히고 후유증에 대해 "한쪽 팔이 한 달 가까이 감각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진형이 "저는 99등 했다"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고, 최종 우승자 우진용은 "몇 분 버텼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34등 했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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