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 이찬원 등이 등장했다.
이국주는 이상수 매니저가 말려서 못샀던 호빵기계를 주문해 잘 쓰고 있었다. 이미 호빵과 딤섬을 찌고 있는 호빵 기계 모습에 양세형은 “지금까지 몇 번 썼냐”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우리 집에서 매일 돌아가고 있다”라는 답으로 말문을 막았다.
이국주는 욕심내던 떡볶이 기계도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쓰고 있었다. 새로운 레시피로 꿀떡을 이용해 떡볶이를 만드는 이국주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준비한 음식들이 끓기 시작하자 이국주는 “나오세요”라고 외쳤다. 이윽고 나타난 게스트는 바로 이국주의 어머니와 동생이었다.
전현무는 이국주와 어머니, 동생을 보고 “똑같이 생겼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어머니의 모습에 “똑같다”라며 놀랐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떡볶이를 보고 “팔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어머니는 내내 장사에 대한 미련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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