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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윌 스미스의 크리스 록 폭행 사건...생일빵인 줄” (라스)

기사입력2023-02-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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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아카데미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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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했다.

해외 시상식 통역 섭외 1순위 안현모는 “제가 했던 게 ‘아카데미 시상식’이랑 음악 시상식은 3대 시상식이라고 해서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있다. 며칠 뒤에 ‘그레미 시상식’이 있어서 후보로 오른 아티스트들은 찾아보고 앨범도 전곡 들어본다”고 하며 “처음부터 아는 걸 좋아해서 생애를 공부한다. 그게 재미있다”고 이야기했다.

안현모는 MC들이 ‘2022 아카데미 시상식’의 핫이슈,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사건을 실시간으로 통역했냐고 묻자 “아카데미 시상식은 동시통역을 하지 않고 이동진 평론가와 진행만 한다. 다음 순서가 뭔질 모른다. 화면이 바뀌면 다음 순서를 찾느라 바쁘다. 다음 순서 준비하고 있는데 쎄한 느낌이 들어서 화면을 봤는데 윌 스미스가 웃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욕을 하더라. 처음엔 무슨 상황인지 파악이 안 됐다. 상황 파악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고 하며 “집에 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했는데 그날이 제 생일이었다. 생일빵이었나 보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다음 순서가 뭔질 모르면 진짜 정신없겠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싶었겠네”, “와 전곡 다 들어본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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