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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 “한 번만 나쁜 놈 될게” 술 취해 전도연에 입맞춤

기사입력2023-02-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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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최치열(정경호)이 남행선(전도연)에게 입맞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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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은 술에 취해 남재우(오의식)의 부축을 받아 집에 들어오게 된다.

꿈 속인 듯 흐릿하게 보이는 남행선을 보며 최치열은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 “한 번만 나쁜 놈 될게”라고 말하며 남행선의 손을 당겨 입을 맞췄다.

잠에서 깬 최치열은 “무슨 꿈을… 이러면서 무슨 정리를 하겠다고”라며 후회했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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