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고백을 받은 남행선은 최치열을 노래방으로 부르게 된다.
남행선은 “카페에 얼굴 팔려서 안되고, 스쿠터 뒤에 태우고 다니면서 대화할 수도 없고”, “대체 왜 그랬냐”라며 최치열을 타일렀다.
어색해진 분위기에 최치열은 “좋아해요 내가 그쪽”,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된 것 같기도 하고…”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최치열은 “좋아하면 안 될 사람인 거 알아요”, “정리할게요”, ”이번에도 틀린 답을 찾은 건 나니까”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행선은 한동안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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