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쇼 <헬’s 키친>에 도전한 한국인 출연자 ‘차지현’의 활약이 고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차지현이 출연 중인 <헬’s 키친>은 세계적 명성의 요리사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방송으로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일반인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번 <헬’s 키친 5>의 우승자에겐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뉴저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의 ‘수석 주방장’ 자리가 주어진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헬’s 키친 5> 1화에서는 차지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인 '된장으로 재운 칠레산 바다 농어 스테이크'를 선보여 고든 램지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켰던 것.
주로 도전자들의 음식을 뱉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혹평을 쏟아내며 결코 웃는 법이 없었던 지옥의 요리사 고든 램지는, 차지현의 음식을 맛보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요리다. 훌륭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고. 특히 음식을 맛본 뒤 고든 램지는 차지현의 4년 요리 경력을 믿을 수 없다며 “요리만 맛본다면 15년 이상 경력의 요리 솜씨다.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의 메뉴에 메인 요리로 올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을 쏟아내기도.

특히 차지현은 요리 실력 외에도 적극적이면서도 차분한 성격으로, 다른 도전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프로그램 속 주요 캐릭터가 되어 가고 있다. 차분하게 맡은 일을 해내고 공황상태에 빠진 다른 도전자를 다독이며 여성팀의 주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 역할을 하는 것.
오는 26일(토) 방송되는 <헬’s 키친 5> 2화에서 차지현은 또 한 번 실력을 과시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고든 램지의 두 번째 미션인 ‘싱싱한 조개 관자 손질’을 완벽하게 해내며 여성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것. 지난주 첫 탈락자가 탄생하며 더욱 도전이 치열해진 2화에서 차지현이 눈부신 활약으로 도전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김송희 기자 | 사진제공 온스타일
*<헬’s 키친 5>는 온스타일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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