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진이상이 최치열에게 ‘최치열라짱나’ 계정 관리 계략을 들켜 저지당했다.
진이상은 비상계단에서 전화를 걸어 “이 동네에서만 난리이다”, “남해이(노윤서) 사진도 구했으니 반찬가게도 대충 블러 처리해서 올려라”, 당연히 최치열라짱나 계정으로 올려야지”라고 말하며 개인 과외 사실 폭로하고자 했다.
전화를 끊은 진이상은 계단을 내려오는 최치열에게 전화 내용을 들키게 되고, 최치열은 “남해이 건들지 마, 너 감방 보내고, 네 재산 탈탈 털 때까지 민사손해배상 할거야”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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