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력이 재조명됐다.

최근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2세를 가졌다고 알렸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케이티는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최고 대학교인 보토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제이기도 하다.
이 학교는 송중기의 극중 캐릭터가 다닌 대학교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한 케이티는 조지 클루니와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으며 2018년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용산 이태원동에 있는 180평 규모의 집에 거주 중이다. 최근에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한국 육아 용품점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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