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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천우희와 깜짝 통화 “기라인? 이제 주라인!”(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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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배우 천우희와 전화 통화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0회에서는 기안84-코드 쿤스트-이주승의 ‘너, 내 기라인이 돼라 2탄’, 배다빈-베리베리 호영의 ‘굳세어라 뉴질랜드 배남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쉬는 시간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여자 목소리인 것을 들은 기안84가 “어머니 엄청 목소리가 젊으시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누나인가 봐”라며 예상했다. 이때 이주승이 코드 쿤스트에게 휴대 전화를 건넸다. 코드 쿤스트는 “어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통화를 이어갔다. 그러자 이주승이 “천우희 누나야”라며 전화 상대를 밝혔다. 전에 코드 쿤스트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해서 이주승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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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는 “말을 해줘야지”라며 놀란 후, 천우희와 설레는 통화를 이어갔다. 기안84는 천우희에게 “혼자 사세요?”라며 불쑥 말을 걸었다. 기안84가 ‘기라인’ 영업에 들어가자, 코드 쿤스트가 “안 오시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라며 천우희를 보호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나 이제 주라인이다”라고 한 후, “기라인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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