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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신 아들 낳아"…난임에 결국 대리모 출산

기사입력2023-0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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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난임에 결국 대리모를 통해 아들과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신생아와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일제히 그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패리스 힐튼은 "엄마가 되는 것은 내게 꿈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한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호화로운 인생을 살아왔으며, 어릴 때부터 각종 사업을 시작한 금수저다.


2021년 카터 리움과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인 카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두 사람은 2020년 열애를 시작해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지만, 난임 탓에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20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며 난자를 채취하게도 했다고 고백하면서 2세에 대한 소망을 밝혀온 바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패리스힐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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