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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과 사찰行… 임창정 독단적 행동에 스님마저 '한숨'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3-01-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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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임창정에 스님도 한숨을 내쉬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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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탬플스테이를 떠난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올해로 만 50세가 된 남편 임창정의 철없음과 독단적인 행동을 고치기 위해 절친 윤택과 함께 탬플스테이를 떠났다. 서하얀은 스님과의 차담 중 최근 닭고기 사업에 꽂힌 임창정의 ‘무대포’ 행보를 고발했다. 임창정은 차담에서 마저도 사업화할 계획을 세우며 모두의 고개를 젓게했다.

독단적인 남편의 행동에 고민을 토로하자, 임창정은 "내 개인 돈으로 하는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서하얀은 "개인 돈이 있었냐"고 정색하며 분위기가 차가워졌다. 이에 스님은 "개인 돈은 혼자 사는 사람이 하는 얘기죠"라고 사이다 발언을 했다.


이어 스님은 "원래 결혼 하면 개인이라는 건 없다. 가정의 가장 큰 문제는 차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제가 10분 밖에 안봤지만 임창정 씨는 말을 끝까지 안듣는다. 경청 없이는 진정한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임창정은 "저 되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데?"라고 말하자, 스님은 "지금 제 이야기도 안 들으시지 않냐"고 말해 임창정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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