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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어머니 위한 '조둥살롱' 오픈

기사입력2023-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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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이 어머니를 위해 '조둥살롱'을 오픈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47회에서는 조둥이(조준호-조준현)와 어머니의 합동 생일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조둥이는 어머니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드리기 위해 열심히 떡 케이크를 만들고, 집을 꾸몄다. 이에 이를 본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날 조둥이는 어머니를 위해 '조둥살롱'을 오픈한다. 손, 발, 얼굴 등 모든 곳을 토탈로 관리해 주겠다는 조둥이의 영업에 어머니도 흔쾌히 '조둥살롱' 회원이 된다. 먼저 조둥이는 요거트와 김 등 천연 재료로 마스크팩을 해준다. 이때 마스크팩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마치 월드컵 당시 손흥민 선수와 비슷해 조둥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로 조둥이는 강남에서 '핫'한 테라피로 어머니의 손을 관리해 준다. 나이가 들면서 손가락 관절이 안 좋아진 어머니를 위한 것. 어느새 늙어버린 어머니를 보며 조준호는 "손주 보고 싶습니까?"라고 물어본다. 이어 "결혼을 안 하는 게 불효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이는 조준호에게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조둥이는 어머니에게 세족식을 해준다. 어머니의 발을 처음 본다는 조둥이는 폭탄 발언을 던져 어머니를 당황하게 한다는 전언. 결국 어머니는 "그만하자"고 세족식을 중단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웃음, 감동 가득 조둥이의 '조둥살롱' 현장은 오는 1월 1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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