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파이터'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최두호에 대해, "서른 세살 제일 막내다"라며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결혼하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정찬성은 손으로 엑스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최두호가 "죄송한데.."라며 일어서자, 정찬성이 "이혼했다"고 대신 전했다. 이어 최두호는 "협의 하에 이혼했다. 2년 반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케했다. 유재석은 "최신 소식 업데이트"라고 놀라자, 정찬성은 "이렇게 발표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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