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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멤버들 다 제대해 틴탑 앨범 계획 중, 60kg이었는데 86kg까지 살쪄" (컬투쇼)

기사입력2023-0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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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 니엘,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니엘,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엘은 새 미니앨범에 대해 "타이틀곡이 두 곡이다. 'A to Z'라는 곡은 A부터 Z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모든 것을 다 해내겠다 이런 포부와 의지가 담긴 곡이다. 나한테는 모든 게 쉽다 이런 스웩이 담긴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궤도'는 한 사람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 너라는 궤도를 나는 맴돈다 이런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니엘이 "제가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하는데 두 가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하나는 정말 힘든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감성적인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 앨범 전체 구상을 직접 하셨다고 하더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니엘은 "직접 다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 다음 앨범은 안 하려고 한다. 너무 힘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다른 멤버들의 근황을 묻자 니엘은 "다 제대했다. 올해는 틴탑으로도 앨범을 낼 생각이 있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니엘 씨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벌크업을 엄청 했다고 들었다. 틴탑 활동 때보다 20kg이 쪘다는 게 맞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니엘은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원래 60kg이었는데 86kg까지 쪘었다. 운동은 안 하고 살크업을 했다. 너무 쪄서 지금 약간 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태균이 "뮤지컬 '종의 기원'에 들어가신다고 했는데 어떤 작품이냐?"라고 묻자 니엘은 "'종의 기원'이라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뮤지컬이다. 지금 하고 있고 3월 5일까지 한다. 저는 거기에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선한 얼굴이라 사이코패스가 안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자 니엘은 "저도 걱정을 되게 많이 했는데 착함 속에서 그런 모습이 비쳐질 때 약간 더 무섭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하고 뮤지컬 넘버 한 소절을 들려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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