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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박선호 "스윗하고 설레고 멋진 가장 완벽한 남자를 연기했다"

기사입력2022-12-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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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시리즈 '판타G스팟'의 제작발표회가 12월 22일(목) 오전 11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연(하니),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선호는 "가장 완벽한 남자 강인찬을 맡았다.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극중에서 신부장을 통해 팟캐스트에 대본 자문을 하게 된다. 그러며 안희연, 배우희와 인연을 갖게 된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며 "이 작품을 촬영하며 설레임 가득하고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제가 느낀 감정을 시청자들이 같이 느껴주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선호는 "인물들의 관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작품 속 에피소드에 많은 사연이 소개되는데 그게 기억에 남고 많은 공감이 될거 같았다. 매력적인 작품이라 생각되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박선호는 작품 속 기억에 남는 사연에 대해 "모든 사연이 저마다의 고민을 담고 있었다. 딱 하나만 짚어내기 어려운데 모든 에피소드가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게 많다. 모든 에피소드를 잘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선호는 "대본작업을 할때도 현실적인 반영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촬영할때 배우들이 많은 부분을 공감하였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공감되실 것 같다."라며 작품 속에 나오는 많은 정보들이 실제 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졌음을 알렸다.

박선호는 "극중에서는 여심을 잘 아는 캐릭터인데 감독님이 실제 저도 그렇다고 하시더라."라며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이야기했다.

또한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로 자신을 꼽았다. "인찬이라는 캐릭터는 작품속에서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고 설렐수 있게 해주고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뺏을수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어서 연기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판타G스팟'은 1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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