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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리 클럽' 김수로·문세윤·이현이, 이야기 사기꾼 찾아낼 수 있을까?

기사입력2022-12-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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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미스토리 클럽' 2회는 지난주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놀라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미스토리 클럽'은 전 국민의 심리 게임인 '마피아 게임'과 '이야기 쇼'를 결합한 파일럿 2부작 프로그램으로 '미스토리 클럽' 회원들은 각자 가져온 믿기 힘든 놀라운 미스토리(이야기) 3가지 중 단 하나의 가짜 이야기를 찾아내야 한다.

앞서 지난 9일 첫방송 된 '미스토리 클럽' 1회에서는 김수로, 문세윤, 이현이 등 출연진들이 이야기 사기꾼이 준비한 가짜 이야기를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오늘(1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명불허전 입담꾼 김수로, 문세윤과 급부상하고 있는 입담꾼 이현이, 정혁, 랄랄, MBC 조현용 기자까지! 화려한 말솜씨와 꿀케미로 첫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미스토리 클럽' 회원들의 남다른 입담과 추리 실력이 펼쳐진다.


특히 김수로의 미스토리를 들은 회원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이건 정말 말이 안된다"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문세윤은 신들린 김수로의 연기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이 이야기는 무조건 진짜다. 가짜면 김수로 회원이 방송 생활을 접어야 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김수로는 "나는 다 걸었다, 이건 다 걸어야 해"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답했다는 후문이다.

김수로는 자신이 관상을 볼 줄 안다며 남다른 촉을 200% 발휘해 이야기 사기꾼(가짜 이야기꾼)을 예리하게 추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수로는 "마피아는 나의 눈을 보면 두려워한다"며 정확히 한 명을 이야기 사기꾼으로 지목했는데...과연 김수로는 지난주의 실패를 딛고 이야기 사기꾼 색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처음 이야기꾼으로 활약한 정혁은 '미스토리 클럽' 2회의 변수로 등장한다. 정혁은 화려한(?) 오프닝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정혁의 이야기에 한껏 몰입하던 회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며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정혁은 전혀 흔들리지 않은채 차분히 이야기를 이어가며 다양한 영상 자료를 증거로 제시해 회원들 모두를 혼란케 했다.

마지막 미스토리 주자로 나선 이현이는 담담한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를 보여줬다. 이현이는 앞선 1회에서 이야기 사기꾼으로 몰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2회에선 회원들을 경악하게 하는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제발 이야기가 가짜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이는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회원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혁은 이현이의 눈물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 눈물이 가짜일 수 없다"며 크게 혼란스러워 했는데...과연 이현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방송에서 빵빵 터지는 맛깔스러운 연기로 미스토리를 들려준 문세윤이 "오늘 이야기꾼 만만치 않다"며 혀를 내두른 가운데, 지난 1회에서 이야기 사기꾼을 찾지 못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똥촉의 굴욕을 받은 조현용 기자는 이현이의 이야기가 가짜일 수 있다며 기자다운 일목요연한 분석을 선보여 주목된다.

한편 시청자들도 '미스토리 클럽' 2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야기 사기꾼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야기꾼들의 미스토리가 끝날 때마다 화면에 나타나는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 이벤트 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한데. 다양한 경품의 행운까지 기다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반전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마피아 이야기 쇼!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MBC '미스토리 클럽' 2회는 오늘(16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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